러시아 여행 모스크바 붉은광장 크렘린궁 레닌의 무덤과 스탈린

러시아 여행 모스크바 붉은광장 크렘린궁 레닌의 무덤과 스탈린엉뚱하지만 사진을 몇 개 보여주고 글을 시작한다. 이식쿨 호수가 있는 키르기스스탄의 철폰아타.중국 연변도문 소련홍군열사기념비.폴란드 그단스크의 제2차 세계대전박물관.코카서스 3국 조지아 고리의 스탈린 생가.세계 각지를 돌며 본 소련의 붉은 군대와 스탈린에 관한 사진을 잇달아 나열해 보았다. 이렇게 모아보니 감회가 새롭지만 나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이전에 러시아 모스크바의 붉은 광장에 우두커니 서 있었다.러시아 모스크바 여행의 크리스마스 시즌, 붉은 광장, 굼 백화점, 러시아 모스크바 여행, 크리스마스 시즌의 붉은 광장, 굼 백화점 현재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러시아. 전쟁이… m.blog.naver.com이 글을 쓰는 2024년 6월 현재도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의 전쟁이 끝나지 않아 러시아 여행 내지 모스크바 여행을 꺼리겠지만, 전쟁 이전에는 비교적 저렴한 비행기인 러시아 항공사 ‘알로플로트’를 타고 모스크바를 경유해 유럽으로 향하거나 인천으로 돌아오는 한국 여행객이 많았다. 스톱오버 혹은 레이오버를 통해 잠시 모스크바 여행을 할 수 있었던 것이다. 붉은 광장 레닌 무덤러시아인에게 있어서 심장과 같은 중요한 장소. 그것은 모스크바의 붉은 광장(Крсная пл що)다. 참고로 ‘붉다’를 뜻하는 러시아어 크라스나야(Крсная я)는 예전에는 ‘아름답다’라는 뜻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원래는 아름다운 광장이라는 뜻이었다. 그러나 현재 이 단어는 ‘붉다’라는 뜻으로 쓰인다고 한다. 붉은 광장에는 대통령궁인 크렘린궁도 있지만 한쪽에는 한 시대를 풍미한 남자 사회주의 혁명가 블라디미르 레닌의 무덤이 있다.크렘린궁에 들어가지 않고 밖의 붉은 광장에서도 보일 정도로 러시아어로 크고 굵게 레닌이라고 쓰여 있다. 이 안에는 방부 처리된 레닌이 유리관 안에 손을 모은 상태로 영원히 보존되어 있다. 따로 입장료를 내지 않아도 레닌 무덤에 들어가 볼 수 있지만 매일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오픈 시간은 아래 사진과 같다. 레닌 무덤 내부에서 사진을 찍는 것은 금지이므로 주의를 요한다.출처 http://fso.gov.ru/struct/skmk/pravila_kremlin/ 나는 위의 오픈 시간을 모르고 하필 레닌의 무덤이 열리지 않는 요일인 금요일에 방문했는데 다음날 시간을 맞춰 방문했다. 방부 처리되어 사는 듯한 레닌의 모습을 보고 나오면 출구로 가기 전 여러 위인들의 흉상이 즐비한 것을 볼 수 있다.그중에 스탈린도 있다. 스탈린 흉상 주변에는 붉은 꽃이 다른 인물보다 더 많이 놓여 있었다. 한국에는 수많은 정적을 숙청한 학살자이지만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면 러시아인들에게는 제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끈 영웅일지도 모른다. 그에 대한 평가는 지금도 정반대다.조지아에 있는 스탈린 생가박물관을 다녀온 기록을 남겼으니 관심이 있다면 들어가보길 바란다.조지아 여행 트빌리시 근교의 골리스탈린 생가박물관 방문기 조지아 수도 트빌리시에서 지하철을 타고 디두베역에 내리면 그 전에 버스터미널(지도에 표시해 놓은 A)… m.blog.naver.com죽어서도 편히 눈을 감을 수 없고, 방부 처리돼 어쩔 수 없이 방문객을 맞이해야 하는 레닌이 참 안쓰러웠다. 모스크바 크렘린궁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과의 냉전시대를 거치면서 결국 사회주의는 붕괴되고 소련은 해체됐다. 하지만 러시아 붉은 광장의 상징이자 모스크바의 심장과도 같은 크렘린궁은 지금도 그대로다. 크렘린궁 시계탑 뒤로 모스크바에서 가장 유명한 성 바실리 대성당이 보인다.현지인들이 성 바실리 대성당과 크렘린궁 시계탑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었다.크렘린 궁에 들어가는 것은 그만한 가치가 있을 것이다. 특히 보물이 가득한 ‘무기고’가 유명하다. 내가 모스크바 여행을 했을 때 왜 크렘린궁에 들어가지 않았는지 정말 미련이 남는다. 레닌, 그리고 스탈린이 글을 쓰면서 갑자기 모스크바의 유명 재래시장인 이즈마일 로보마켓에서 산 러시아 정치인 마트료시카가 떠올랐다.러시아 여행 모스크바 숙소인 스트로베리 덕 호스텔 추천 및 이즈마이로보 시장의 마켓 마트료시카 쇼핑 모스크바에 도착한 나는 다른 호스텔에 있다가 스트로베리 덕(Strawberry Duck) 호스텔로 옮겼다. ここ···blog.naver.com지금도 간직하고 있는 러시아 여행 선물 마트료시카. 예쁜 마트료시카가 많았지만 예쁠수록 가격이 비싸졌기 때문에 내가 감당할 수 있는 금액에 평소 관심이 있었던 러시아 정치인 마트료시카를 기념품으로 사왔다. 그중 소련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두 인물인 레닌과 스탈린을 오랜만에 꺼내봤다.역사에 만약은 없지만 ‘스탈린이 레닌의 뒤를 잇지 않았다면 어땠을까’라는 생각도 한 번 해본다.이번에는 위에서 잠깐 나온 러시아 모스크바 여행을 할 때 붉은 광장에 가면 꼭 봐야 할 테트리스 게임에 나오는 형형색색의 성당인 성 바실리 대성당에 대해 써보려고 한다. 러시아: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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